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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by 허바리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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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먹는 것입니다. 특히 연예인 김종국 님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 “먹는 것 까지가 운동이다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우리 몸은 60~70% 이상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는 우리 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수분을 유지함으로 인해서 우리 몸 안의 세포와 장기의 건강기능을 활성화시켜줍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영양소 흡수를 도우며 몸의 밸런스 유지와 체온 조절등에 도움이 됩니다.

 

신장건강과 소화기능도 개선이 됩니다. 신장은 노폐물 여과 및 소변배출을 하는 체내기관으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면 신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면 몸에 결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을 많이 마셔서 노폐물을 잘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몸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은 위장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소화를 도와주며 대장에서 대변에 수분을 공급하여 변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도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 과하게 물을 마신다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떨어져서 뇌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통과 메스꺼움 등 안 좋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물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몸속 세포가 너무 많은 수분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데 뇌, 신장, , 심장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은 하루 2리터 정도가 적당합니다. 사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소량 섭취하기 때문에 1.5리터 정도만 생수로 섭취하더라도 충분한 수분섭취가 가능합니다.

 

밸런스 있는 영양소 섭취

충분한 수분섭취에 이어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 배달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데 이런 음식들은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으로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식을 하면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되는데 이는 나트륨 과다섭취 및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 끼 식사를 할 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골고루 포함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앞서 말한 패스트푸드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는 간식으로 과일이나 견과류 등 건강한 간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챙겨 먹기

매 끼니마다 식사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을 따로 챙겨 먹으면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대별 필수 영양소를 확인하여 알맞게 보충해 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세계 10대 푸드

미국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가 있는데, 평소 식사할 때 식탁에 하나씩 추가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리, 블루베리, 녹차, 마늘, 연어, 브로콜리, 아몬드, 적포도주, 시금치, 토마토가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금식

건강한 식습관을 알아보는데 갑자기 금식이라니 놀라셨나요? 일주일에 한 번, 이주일에 한번 정도 금식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가장 먼저 몸속의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금식을 한다면 몸속의 내장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면서 체중조절 및 뱃살을 빼는데 탁월합니다. 또한 인슐린 민감도가 향상하여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금식 후 폭식이나 과식을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로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니 금식 후에도 적절한 조절을 하며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당뇨, 비만, 고혈압 등 과식은 많은 질병을 초래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모두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떨까요?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아가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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